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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의 날 행사에 다녀와서..
박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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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영훈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번주 일요일(30日)에 "2007 심폐소생술의 날" 행사에서 뵙고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교수님을 가까이서 , 그것도 병원이아닌 공원에서
편안한마음으로 만나뵐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사람과 아직은어린 두아이를 데리고 찾아간 그날의 행사는 참으로
유익했고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날,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집사람을 보니 고맙고 든든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할줄아는 세상이되길 기다려지는군요
그렇다면 가정에서나 길에서나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연사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협회 이사장님이신 김성순박사님도 현재 저희 어머니를 치료해주시고
계십니다. 인사드렸더니 알아봐주시더군요.. 바쁘시고 많은환자를
돌보시는분들께서 기억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기회가되면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참가하고싶습니다.
물론 건강관리를 잘해야 가능하겠죠?
저는지금 가끔 기외수축같은 증상이 나타나긴하지만, 비교적 건강하게
일도 열심히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모두 교수님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내년1월에 예약되어있으니 건강하게지내다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었습니다. 베니스 학회에서 오늘 돌아왔습니다. 그날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심폐소생술을 누구에게든 전해주는 선교사 역할을 해주십시요. 더욱 건강하시기를 빌며.. ---------- ☞ 박동삼님의 글 ---------- >김영훈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번주 일요일(30日)에 "2007 심폐소생술의 날" 행사에서 뵙고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교수님을 가까이서 , 그것도 병원이아닌 공원에서
>편안한마음으로 만나뵐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사람과 아직은어린 두아이를 데리고 찾아간 그날의 행사는 참으로
>유익했고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날,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집사람을 보니 고맙고 든든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할줄아는 세상이되길 기다려지는군요
>그렇다면 가정에서나 길에서나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연사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협회 이사장님이신 김성순박사님도 현재 저희 어머니를 치료해주시고
>계십니다. 인사드렸더니 알아봐주시더군요.. 바쁘시고 많은환자를
>돌보시는분들께서 기억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기회가되면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참가하고싶습니다.
>물론 건강관리를 잘해야 가능하겠죠?
>저는지금 가끔 기외수축같은 증상이 나타나긴하지만, 비교적 건강하게
>일도 열심히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모두 교수님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내년1월에 예약되어있으니 건강하게지내다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