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 정확한 통계 수치를 얻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병의 특성상(증상이 없을 수도 있음) 전체 인구에 얼마정도가 심방세동인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치료하지 않는 경우 발작성 심방세동이 다시 재발할 확률은 1년에 70% 에서 4년에 90% 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제한된 환자를 대상으로한 연구이므로 전체 인구를 반영할 수는 없고, 단지 참고할 수는 있겠습니다.

3. 발작성심방세동의 만성화는 10년에 25-35%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발작이 2일이상 오래 지속되거나 다른 심장질환이 동반된 경우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2년전 발표된 한 연구에는 5개월에 24% 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 ☞ ...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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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발작성심방세동이 처음으로 2시간 왔고(그 전날 과식,3일전 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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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본 후에 심방세동이 사라졌습니다.그 이후엔 다 정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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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발작성 심방세동이라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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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1년동안 별탈없이 지내고 있고요...술끊고 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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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하고 알고싶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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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다시 심방세동 발작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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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발작성심방세동이 1년이내 재발하여 만성이 될 경우가 30%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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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통계자료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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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충격이 너무 큰데 ,한번 발작한 사람은 결국 또 발작하는 건지...너무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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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형제중에도 심방세동이 있어서 가족력때문에 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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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율 같은 관련 자료가 있다면 뭐든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