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 증상이 있을 때의 심전도가 필요합니다. 이것으로 부정맥이냐 아니냐를 먼저 감별해야 합니다. 24시간 심전도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빈맥(빠른 심장박동)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갑상선 기능이 좋아지면 부정맥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3.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약물 치료 또는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 나무맘님의 글 ---------- >

저는 올해로 29살된 아기 엄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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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뭔가가 왈칵 쏟아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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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은 자주 그러고 또 어떤날은 한번도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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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갑상선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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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얼마전부터 하루에 세번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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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걱정스러운것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그런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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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복용하기 전보다는 약간 좀 덜하기는 하지만 몸을 무리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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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은 다음날은 그런 증상이 계속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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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아직 어리고 그래서 제가 건강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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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좀더 큰 병원에가서 혹시 심장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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