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은 환자분마다 매우 다양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증상의 정도, 빈도, 심기능저하여부, 및 기저심장질환 유무등에 따라 치료 방침에 차이가 있습니다. 약제의 종류, 지속시간, 효과 발현시간에 따라 약물의 효과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스트레스등을 피하는 생활습관의 교정과 더불어 테놀민등의 베타차단제에도 반응이 없고 증상과 연관된 심실조기수축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우선 다른 약제의 추가등을 고려해 볼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전극도자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 ☞ 궁금님의 글 ---------- >

심실조기수축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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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놀민을 복용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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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심실조기수축이 나타나면 불안해서 안정이안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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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못자구해서저녁에 먹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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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먹어야 제일효과가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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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알씩복용중인데 예전에는 한번나타나기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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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씩 계속 나타나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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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복용후엔 좀 덜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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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틀에한번꼴로 아침에 샤워후나 새벽에 자면서생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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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먹고난후에는 어김없이 심실조기수축이 꼭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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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한두번씩건너서조기수축이생겼다가 몇십분뒤에 사라지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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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먹는다고해서 완전히사라지진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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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심실조기수축만으로는 걱정할필요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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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에서도 24시간심전도하면 대부분나타난다고 의사선생님께서그러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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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대체 왜 식사후에 항상나타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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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문제가있어서그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