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한달 전쯤 부터 가슴이 뻐근하기도 하고 콕콕쑤시고 두근두근거리고 식은땀 나고 어지러워서 일주일 전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부정맥이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악성이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시면서 약을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으라고 약을 주셨습니다. 일주일 있다가 다시 오라고요. 인데놀정과 데파스정을 주셨는데 그약을 먹으면 흉통은 덜하는데 졸리고 어지럽고 두근거리고 호흡곤란한 증상이 심해져서  제 임의 대로 먹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이 집에서 멀어서 가기가 힘들어서요.

부정맥증상은 한 3년전에 처음 호흡곤란으로 병원가서 알기는 했지만 가끔 그런증상이 있었지만 이렇게 오래 지속된 적은 없습니다. 맥박은 보통 70~80되고 두근거릴때는 100정도 되고요 호흡곤란과 어지러울때는 재보지 못했습니다.

병원에 또 다시 가야할 필요가 있는걸까요? 악성이 아닌데 또 갈필요는 없는거지요?

주위에서 자꾸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가보지 않아도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