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이해
부정맥 상담 검색
서있거나 앉아있기가 힘듭니다.
Mr. 김
|Views 968
[질문]
외국에 사는 38세 남자입니다. 작년 7월부터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느끼기 시작했고 8월에 갑자기 심장이 쾅쾅 뛰면서 온몸이 심하게 저려서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 엑스레이,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심장초음파와 홀터검사, 운동부하검사도 했지만 병원에서 별다른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한약과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많이 좋아져서 약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1-2달 정도 생활을 하다가 올해 4월에 또다시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면서 몸이 저리는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증상이 일어날 때는 꼭 죽을 것 같습니다. 평소의 증상은 왼손/왼팔에 피가 잘 통하지 않고 서있거나 의자가 앉아있기가 힘들며 (가슴에 압박감이 증가하고 굳어지는 것 같아서) 기관지/식도 부분에 압박이 느껴집니다. 누워있을 때는 맥박이 정상적으로 뛰는데 일어서면 2-3배 빠르게 뛰고 눕지 않으면 빠른 맥박이 유지됩니다. 기관지부터 시작해서 수직으로 5cm정도 밑부분까지 굳어진 느낌이 들고 압박이 느껴집니다. 평소 호흡할 때 때때로 장거리 달리기를 한 후 숨을 쉬는 것처럼 목구멍에서 공기가 텁텁하게 느껴집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증상이 부정맥에 의한 것인지를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로 확인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겠습니다. ---------- ☞ Mr. 김님의 글 ---------- >외국에 사는 38세 남자입니다. 작년 7월부터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느끼기 시작했고 8월에 갑자기 심장이 쾅쾅 뛰면서 온몸이 심하게 저려서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 엑스레이,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심장초음파와 홀터검사, 운동부하검사도 했지만 병원에서 별다른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한약과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많이 좋아져서 약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1-2달 정도 생활을 하다가 올해 4월에 또다시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면서 몸이 저리는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증상이 일어날 때는 꼭 죽을 것 같습니다. 평소의 증상은 왼손/왼팔에 피가 잘 통하지 않고 서있거나 의자가 앉아있기가 힘들며 (가슴에 압박감이 증가하고 굳어지는 것 같아서) 기관지/식도 부분에 압박이 느껴집니다. 누워있을 때는 맥박이 정상적으로 뛰는데 일어서면 2-3배 빠르게 뛰고 눕지 않으면 빠른 맥박이 유지됩니다. 기관지부터 시작해서 수직으로 5cm정도 밑부분까지 굳어진 느낌이 들고 압박이 느껴집니다. 평소 호흡할 때 때때로 장거리 달리기를 한 후 숨을 쉬는 것처럼 목구멍에서 공기가 텁텁하게 느껴집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