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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전도차단 3도불럭
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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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35살 여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을 느낄정도로 숨이 안쉬어지고 덜컹하는것처럼(쿵쿵) 가슴이 뛰는 현상은 있었지만 한번씩 오고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길래 심리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머리도 아프고 잠깐 밖에 나갔다와도 금방 피로함을 느껴서 놀러나가는 것조차 무서울 정도로 체력이 딸려서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의원만 다니고 한의원에서는 맥이 약하고 침만 맞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심장이 요동이 치는겁니다 심장에서 천둥 번개가 치는 것처럼 아주세게 쿵쿵 너무세서 기침이 나올정도였고 심장이 뛰지않다가 한번에 쿵하면서 뛰고 큰 바위로 가슴을 누르는것같이 아프고 숨도 못술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심전도를 하니 방실전도차단 3도 블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임시박동기를 했는데 하루이틀은 한 40-50정도 뛰었고 그다음부터는 60이상이 뛰어서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영구적인박동기를 넣어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뛰고 있는데 꼭 박동기를 넣어야 할까요??
[답변]
약제등과 같이 다른 특별한 원인이 없이 비가역적인 완전방실차단(또는 3도 방실차단)이 나타나는 경우엔 원칙적으로 영구형심박동기 삽입을 고려하게 됩니다. 현재 정상리듬으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면밀한 평가가 필요하겠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과 보다 자세한 상담이 요구되겠습니다. ---------- ☞ 박수민님의 글 ---------- >안녕하세요? 35살 여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을 느낄정도로 숨이 안쉬어지고 덜컹하는것처럼(쿵쿵) 가슴이 뛰는 현상은 있었지만 한번씩 오고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길래 심리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머리도 아프고 잠깐 밖에 나갔다와도 금방 피로함을 느껴서 놀러나가는 것조차 무서울 정도로 체력이 딸려서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의원만 다니고 한의원에서는 맥이 약하고 침만 맞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심장이 요동이 치는겁니다 심장에서 천둥 번개가 치는 것처럼 아주세게 쿵쿵 너무세서 기침이 나올정도였고 심장이 뛰지않다가 한번에 쿵하면서 뛰고 큰 바위로 가슴을 누르는것같이 아프고 숨도 못술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심전도를 하니 방실전도차단 3도 블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임시박동기를 했는데 하루이틀은 한 40-50정도 뛰었고 그다음부터는 60이상이 뛰어서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영구적인박동기를 넣어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뛰고 있는데 꼭 박동기를 넣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