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발작성상심실성빈맥 자체만으로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겠습니다. WPW 증훈군 경우등 일부에서는 드물지만 급사의 위험성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생리학검사가 부정맥 진단등에 중요한 검사이긴 하지만 모든 환자에서 시행하지는 않으며, 병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 다 전기생리학검사로 확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루가다 증후군 진단을 위해서는 심전도 소견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 가족력, 약물유발검사등도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전기생리학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 moon님의 글 ---------- >

빠른 빈맥 증상으로 인하여,한 달 전 타병원에서 전기생리학 검사 후,전극도자 절제술 시술을

>

 

>

받았습니다. 병명은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이라는데요.

>

 

>

궁금한게 있습니다만, 발작성 심실상설 빈맥은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로 치명적인 병인지요?

>

 

>

그리고  전기 생리학 검사로 잡아낼수 있는 부정맥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요?

>

 

>

예를 들어.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는 심실세동,심실빈맥도 만약에 증상이 있었다면

>

 

>

이번 검사에서 나타났는지요?그리고 브르가다 증후군도 잡아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아 그리고..저 같은 경우는 앞으로도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으로 분류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