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실조기수축등의 기외수축으로 인한 증상일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저 심장질환 상태 및 심기능, 부정맥빈도, 약제 반응 여부등에 따라 치료 방침이 결정됩니다. 생활습관 조정 및 약물 치료가 우선이겠습니다. 다만, 약제에 반응이 없고 증상이 심하고 부정맥으로 인해 심기능 감소등이 초래된다면 완치를 목적으로 전극도자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 ☞ 송미숙님의 글 ---------- > 2년전에 발작성심실빠른맥 진단으로 전기도자절제술을 받고 난후에도 잠에서깬새벽이면 맥이붙어뛰다건너뛰다 쿵뛰고 부정맥이남아어요.낮에도 가끔씩 울렁울렁거리다 편안해지기도하구요. 그때문인지 현재 콩코르5밀리 하고 신경안정제도같이복용하고있어요. 이것때문에그런지 늘머리가무거우면서 어지러워요.이런정도부정맥은 얼마나문제가되는지요? 처방은이것이최선인지요? 이때문에 심장도계속나빠질수있나요? 일상생활은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52세되는여성입니다.답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