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평상시 가끔 나타나는 어지러움증 때문에

얼마전 24시간 홀터 검사를 하였는데요...

저녁 시간때(밤 8시 이후) 에 3-4번 정도

3~4초간 신호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그것을 보시더니

바로 인공심장박동기 삽입 수술을 해야 한다고

위험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실, 그 시간 때에 어지러움 증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갑작스런 이야기라 어떨떨하기도 하지만...

홀터검사도 딱 한번밖에 안 해봤는데...

수술하는 게 맞는 걸까요?

어디선가 보니, 증상을 동반하지 않으면

박동기를 달지 않는다고도 나오던데요.

뭔가 추가적으로 정밀진단을 받아봐야하는 건 아닐까요?

다음 예약에, 엑스레이랑, 초음파랑 피검사, 홀터검사가 잡혀있습니다..

그 다음엔 진료받고 그날 수술날짜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문제가 없는 것인지, 제가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