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6세 여성이고 술 담배 안하고 스트레스도 거의 받지 않는 주부입니다. 

부정맥이 생긴지는 5년 약을복용한지는 3달정도 된것같습니다.

혈액검사, 심장초음파에는 이상이없다고 흔한 심실기외수축이라고 하셨습니다.

24시간 홀터검사를 했는데 증상이 내내없다가 밤에 자정~새벽6시까지

6시간정도 증상이있었고 횟수가 4천회정도 나왔습니다.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약을 먹어도 증상이 약하게 느껴질뿐 횟수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횟수가 너무 많아졌어요.

예전엔 매일은 아니고 가끔 증상이없는 날도 더러있고 하루중 몇시간은 괜찮은 적도 있었는데

거의 2주째 24시간 계속해서 증상이 있습니다.

심장박동 2~3회에 1번씩 길면 10회에 1번씩 나타나는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홀터검사를 다시한다면 증상이 최소 1만번은 더 나올듯 합니다.

이렇게 계속 약으로만 버텨야하는건지...

전극도자술이라는게 있던데 그건 빈맥일때만 해당되는지

저같이 기외수축이지만 횟수가 많은 사람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