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심방세동 시술 7개월째입니다.맥박은 불규칙하게 흐트러져본적은 없는데 사소한 스트레스나 심적으로 작은 충격에도 심장이 쪼그라드는 증상이 옵니다.예를들면 얼마전 아시안컵 결승전을 보려는데 갑자기 심장이 두근대며 갑갑하면서 심장발작이 일어날것 같은 증상이 왔습니다. 일상생활도 마찬가지구요. 심방세동시술전에는 발작만올때 불편했는데 시술후에는 일상생활에서도 맥박은 정상인데 상태가 안좋습니다.신경안정제도 먹어보고해도 소용없고 홀터나 초음파도 정상이라는데 심장상태는 왜이럴까요?그리고 증상이 있을때 맥박을 재보면 규칙적으로는 뛰는데 강하게 몇번 약하게몇번 이런식으로 뛰는데 이런증상도 세동증상인가요. 48시간 홀터는 시술후에 몇번 했는데 기외수축도1%미만으로 정상으로 나왔습니다.현재는 알프람(안정제)만 불안할때 가끔먹고 모든약은 끊은 상태입니다.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