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갑상선항진증으로 메티마졸로 티록신 레벨이 조절되는 만 58 세 남자환자 입니다.

기저질환으로 갑상선항진증 뿐 아니라 녹내장이 있으며 안약으로 조절 중입니다.

두 달 전 부정맥 진단 받고 약물치료 (flecainide carvediol) 하였으나 (혈전 용해제 다비가트란 함께)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변이성협심증 그리고 심방세동 진단 받았습니다.

약물 반응 없고 부정맥이 오래 된 것으로 판단하여 의사선생님께서 시술진행 하겠다 하셨고 시술 대기중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갑상선항진증으로 심방세동이 왔다고 가정하면 티록신 레벨이 조절되는 현상태에서 

갑상선 제거 수술이 아무 이익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부정맥 시술 후 부정맥 제발을 방지하고자 갑상선 제거 수술을 하고 평생 레보티록신 복용하는 것이

더 이익인지 궁금합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