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지방에 거주하는 42세 남자입니다.

작년12월경에 안정상태에서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을 느껴 응급실 내원 심전도 엑스레이 혈액 검사 하였으나 특이소견이

없어 귀가한후 18년 지금까지 가슴이 불편한느낌이 들때마다 병원 내원해서 심전도 10회 이상  홀터 3회 검사하였으나 어떠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었습니다.

스트레스받은후 가슴이 뻐근하고 어깨가 결리고 식은땀이 나서 병원 걸어가 심전도 찍어봐도 너무 정상파형이라고 하구요

 저는 가슴이 두근 거림을 느끼고 최근에는 손으로 위치를 설명할수 있는 찌릿한 느낌도 있습니다

운동을 즐겨하지만 운동시에 통증은 없지만 가끔은 왼쪽 흉근이 지렁이가 다니는듯한 느낌도 있구요

특히 보행시작하면 명치 부분이 꾸욱 눌리는 느낌이 있고 그 부분을 직선으로 연결한 등 부위에도 통증이 있습니다

만약 제가 부정맥 질환자였다면 저 많은 심전도에서 한번도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나요?

서로 다른 의사에 다른 장소 다른 기기인데 각각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믿고 싶지만 자꾸 증상이 있어

일상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혼란스럽습니다

최근 3주내에는 3번 정도 명치부분이 쿠쿵하면서 놀이기구 타고 하강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느낌이 있은뒤에 심전도 찍었지만 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항불안제 항우울제 복용중이고 역류성 식도염 의심된다고 식도염 약도 먹고 있어도 증상이 크게 호전되지 않아 다시 검사를 해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4/19일 수정

증상이 있을때 수차례 응급실 내원하여 심전도 찍으려 했으나 이동 중 소실

최근 증상이 목 주위누르는 느낌 얼굴에 발열감 그리고 점점 빨라지는 심박수 느껴 급히 이동

응급실 내원 혈압 170 맥박 125 동성빈맥이다 그냥 콩코르 먹어라가 다였습니다.

증상이 있기 하루전 홀터에서 조기수축이 50회이니 이것이 문제되어 생길수 없다 콩코르 먹어라 2주...

심리적인 요인인지 심장이상이 요인인지 원인을 찾으려는 의사의 시도도 없구요 그냥 콩코르 2.5 만으로 먹어라...이게

다입니다. 동성빈맥의 원인을 찾는 진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문의 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