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수고많으십니다~

5년전 부산에서 상심실성 빈맥으로 도자술후 한 3개월동안 발작은 없었지만 좀 울렁거리는 느낌때문에 김영훈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교수님께서 문제없으니 걱정말라고 하셔서 이제까지 잘 지내왔습니다

근데 5일전부터 발작할려고하는 느낌을 자주 느끼고 있으며 자고일어나면(수면시는 못느낌니다) 그런 느낌을 받으며 또 일상생활에는 그런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5일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발작할려는 느낌은 점차 줄어드는 것 같은데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좀 아파요, 한숨도 자주쉬고요~

그리고 2층만 올라가도 숨이 차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제 느낀건데 항상저는 왼쪽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는데 왼쪽으로 누으니 숨을 마실때 울렁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누으니 그런 증상이 없어요

현재 복용중인 약은 혈압약, 통풍약입니다~

저의 이런 증상이 혹시 재발인건지? 궁금하며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싶은데 여기가 부산이다보니 부산에서 할 수있는 검사를 다하고 검사기록을 들고 가는게 좋은지? 아님 고려대로 가서 검사를 하느게 나을지? 문의드려봅니다 빠른회신 부탁드리며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