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36살 여자로 강직성척추염이 있어 휴미라주사 2주에 1번 맞는거  밖엔 없는데 3월경 가슴두근거리면서 어지럼증 숨 쉬기 힘들고 온 몸이 떨리면서 몸에 힘이 없고 식은 땀이  나서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서 맥박산소측정기상  150대로 측정이되어 심전도 및 심효소수치 혈액검사를 했으나 혈액검사 정상 심전도상에서는 맥이 빠를 뿐 규칙적인 리듬이라면서 순환기내과 진료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일반 내과 병원  순환기 내과를 진료보았으며 심전도는 맥만 좀 빠르다고 하며 심초음파상에서는 심장기능 구조 모두 정상 홀터검사 상에서 부정맥소견이 보인다면서 상심실성빈맥을 진단받고 이솝틴서방정180mg 1알 하루에 한 번 복용중입니다

약을 복용하여도 두근거리는 증상이 자주 있으며 휴대폰  심전도 어플을 다운받아서 증상있을 때마다 측정해보면 120-130정도 나오면서 심전도 간격이 다 같진 않아요

의사는 급사나 걱정할정도는 아니라면서 그럴 때마다 발살바 호흡을 하라고 하시는데 언제까지 약을 먹고 저  증상을 평생  가져가야되는지 상심실성빈맥도 위험한 부정맥은 아닌지 불안감이 점점 높아집니다

아니면  큰 병원가서 다시 검사해보고 시술을 받아야되는지

발작성상심실성빈맥과는 다른 개념인지 아니면 같은 진단인가요?

강직성척추염 주사  부작용에도 빈맥이 있어서 맞아야 하는데도 맞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또 빈맥이 심해질까봐

대학 병원을 가서 다시 진료를  봐야할지 

저 부정맥이  진짜 위험한건 아닌지 약을 먹으면서도 증상이 계속 있으면 결국엔 심장에 무리가 오진 않는지

두근거림이 심할  땐 어지럼증도 심해서 눈 앞이 깜깜해질 꺼 같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