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래 글 남긴 사람입니다. 먼저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월 21일(화) 최초로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심방빈맥으로 진단받고 헤르벤을 처방받아 복용하던중

1월 27일(월) 친척집 방문 중 증상이 나타나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으나 심전도상에는 나타나지 않아 퇴원하고

외래방문하여 3월 5일(목) 시술예약 했습니다.

그러던 중 2월 4일(화) 다시 발작이 일어나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 가서 아데노신 맞고 진정 되었고

헤르벤 복용을 중단하고 탬보코정을 처방받아 아침,저녁으로 복용하였으나

어제, 2월 10일(월) 다시 증세가 나타나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 가서 역시 아데노신으로 진정하였고

오늘 성모병원 교수님 외래로 콩코르정 2.5mg을 추가 처방 받았습니다.

1. 막상 시술은 고대 안암병원에서 하기로 결정 해 놓고 이렇게 계속 증세가 나타날 때 마다

   병원은 의정부성모병원을 다니고 처방도 받고 있으니 뭔가 안맞는 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래도 되는건지요? 

   (심방빈맥 진단 후 약을 복용하면서 커피나 술, 담배 등은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2.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처방해 주신 약이 저하고 안맞는 건지요?

   아니면 예약이 힘들긴 하지만 안암병원 외래를 방문해서 약 처방을 다시 받아야 하는지요?

3. 외래가 필요 없다면 4일과 10일 응급실 기록을 가지고 입원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역시 새로 바뀐약도 2월 27일부터는 복용을 중단해야 겠지요?

계속 응급실행으로 너무 답답하고

그냥 빨리 되는 곳에서 하루라도 빨리 시술 받아야 되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이렇게 다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