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저희 부정맥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심방세동은 진행하는 병입니다. 물론 더 심해지지 않고 일정 단계에서 유지되는 혹은 드물게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삼방세동은 대부분 서서히 진행하여 지속성 심방세동이 되게 됩니다. 

심실 조기 수축은 보다 다양한 경과를 보이는데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생활 습관 관리 등을 통하여 잘 조절이 되는 경우도 흔하게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 적정 체중 유지, 유산소 운동, 숙면, 스트레스 방지 등 입니다. 

심실 기외수축의 경우에는 홀터 검사상에서 빈도가 어느 정도인지 (몇 %인지) 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외래에 내원하시어 한번 상태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부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윤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