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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조기수축 관련 재질문 드립니다
이기현
|Views 446
[질문]
홀터검사를 새로 시행하였더니
오히려 예전보다 결과가 너무 좋게나왔습니다
V-Pair 이건 제가 느껴서 적긴 했었는데 딸랑 한번이니 이건 이것대로 당황스럽네요
첨부파일을 압축하여 올려드립니다, 이경우 단시간에 휘몰아친것인데 (7일)
이렇게 단시간에 휘몰아치다가 또 사라져버리는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며
시간이 지나며 자연치유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번에 혈압상승 및 맥박상승으로 딜라트렌 6.25mg 반알 두번을 네비스톨 2.5mg로 교체하였습니다
현재 자낙스 0.5mg 하루 3번을 복용하며, 네비스톨 2.5mg를 하루 한번 복용합니다
7일 당시엔 딜라트렌을 복용하였으며, 자낙스 및 항우울제 하나 더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거까지 복용했었습니다
경과가 좋아질지 궁금하며
단시간에 저렇게 휘몰아치다가 사라지는경우가 있는지, 또한 이것이 위험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저희 부정맥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실 조기 수축은 음주 / 스트레스 / 불면 등 다양한 위험인자의 조절 정도에 따라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정 상황 하에서 갑자기 빈도가 증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인자의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자연히 소실되는 경우는 드무나 생활 습관 교정 및 약물적 치료를 통하여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경우는 많습니다.
딜라트렌과 네비스톨은 기본적으로는 같은 베타차단제에 속하는 약제 입니다. 어느 것이 더 좋은 약제인 것은 아니고 환자분에 따라 특정 약이 더 잘 맞는 경우는 있습니다.
부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윤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