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치료
치료후기
치료후기
정태준
|Views 435
|2023.11.24
저는 53세의 남성으로서 현재 지방의 모 사립대학 교수입니다. 저는 매주 3회 이상 테니스를 즐길 만큼 건강한 편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건강검진을 통해 심전도 상의 이상 징후를 알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긴장 상태에서의 갑작스런 심박수 증가, 목 윗부분인 뒷머리의 통증, 가슴 두근거림, 고열현상 등 불규칙하게 저 스스로가 조절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지역 인근의 병원에서 부정맥(심방세동)으로 확정 진단 후 치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었던 저로서는 약 3년 동안 담당 의사의 처방대로 주로 약물로서 증상악화를 방지하고 현상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간이 지나면 중풍과 같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질병예후로 인해 남은 인생에서 낙심하며 살아가야 하는 정신적 상처가 제일 커다란 문제였고 저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모 TV방송사의 부정맥에 관한 의학전문방송을 통해서 부정맥의 완치가 가능하다는 전혀 다른 치료방법을 알게 되었고, 고려대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로부터 부정맥 치료의 전문적 치료 방법과 절차에 대해 안내를 받으며 완치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완치에 대한 확신과 신뢰로 시술을 받을 때마다 교수님의 손길을 주장하여 주시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처음단계로 약물요법과 병행하여 약 3~6개월 간격으로 총 5회의 전기충격치료를 실시하였는데 최장 1개월간을 버티지 못하고서 다시 부정맥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의 부정맥이 아주 고집이 센 버릇이 있다고 하시면서 전극절제도자 치료를 권하셨고 1차 시술을 받고 안정되기까지 약 1년 6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교수님의 권고대로 심장의 안정에 최선을 다해 잘 관리하였고 불완전한 미세 부분은 1회의 아주 약한 전기충격으로 다스렸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서서히 부정맥 전문약물과 혈액응고방지약물도 줄여 갔고 마지막에는 모든 약물을 끊었습니다. 결국 고려대 심혈관센터에서 치료개시 후 2년 동안의 전문 치료와 시술, 1년 6개월 동안의 안정치료를 통해 모든 부정맥의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두근거림, 뒷머리 당기는 현상, 고열현상 등이 모두 사라졌고 저는 다시 저의 본업에 충실할 수 있고, 또 다시 테니스장에서 정상인과 같이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는 치료결과에 대 만족이며 흔히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병은 자랑하라’는 말대로 자랑하되 정말 전문적이고 최신의 치료를 받아서 모든 부정맥 환자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에게 남은 인생의 삶의 질을 회복시켜 주신 김영훈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증상은 긴장 상태에서의 갑작스런 심박수 증가, 목 윗부분인 뒷머리의 통증, 가슴 두근거림, 고열현상 등 불규칙하게 저 스스로가 조절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지역 인근의 병원에서 부정맥(심방세동)으로 확정 진단 후 치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었던 저로서는 약 3년 동안 담당 의사의 처방대로 주로 약물로서 증상악화를 방지하고 현상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간이 지나면 중풍과 같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질병예후로 인해 남은 인생에서 낙심하며 살아가야 하는 정신적 상처가 제일 커다란 문제였고 저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모 TV방송사의 부정맥에 관한 의학전문방송을 통해서 부정맥의 완치가 가능하다는 전혀 다른 치료방법을 알게 되었고, 고려대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로부터 부정맥 치료의 전문적 치료 방법과 절차에 대해 안내를 받으며 완치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완치에 대한 확신과 신뢰로 시술을 받을 때마다 교수님의 손길을 주장하여 주시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처음단계로 약물요법과 병행하여 약 3~6개월 간격으로 총 5회의 전기충격치료를 실시하였는데 최장 1개월간을 버티지 못하고서 다시 부정맥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의 부정맥이 아주 고집이 센 버릇이 있다고 하시면서 전극절제도자 치료를 권하셨고 1차 시술을 받고 안정되기까지 약 1년 6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교수님의 권고대로 심장의 안정에 최선을 다해 잘 관리하였고 불완전한 미세 부분은 1회의 아주 약한 전기충격으로 다스렸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서서히 부정맥 전문약물과 혈액응고방지약물도 줄여 갔고 마지막에는 모든 약물을 끊었습니다. 결국 고려대 심혈관센터에서 치료개시 후 2년 동안의 전문 치료와 시술, 1년 6개월 동안의 안정치료를 통해 모든 부정맥의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두근거림, 뒷머리 당기는 현상, 고열현상 등이 모두 사라졌고 저는 다시 저의 본업에 충실할 수 있고, 또 다시 테니스장에서 정상인과 같이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는 치료결과에 대 만족이며 흔히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병은 자랑하라’는 말대로 자랑하되 정말 전문적이고 최신의 치료를 받아서 모든 부정맥 환자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에게 남은 인생의 삶의 질을 회복시켜 주신 김영훈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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